아무리 노력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어릴때는놀지도않았고인간관계도잘랐습니다.
울고 욕하면서 혼자 고립되어 목표를 보려고 노력했다.
제가 아직 부족하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그냥 지치고 하기 싫을 뿐입니다. 탈진? 이것조차 나에게는 사치처럼 보인다.
내가 부족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할지 모르겠다
결국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내 인생의 전부야, 이거 없이는 못 살아...
정신과 의사를 만나야 하나요?